jms/소중한 우리아이들(피해자)의 공간도 만들어줬으면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20년도 넘은 아파트 입니다.
지금처럼 변화무상에 세상에 한세대당 차가 2~3대 정도 있을거라 누가 예상이라도 했을까요?
지금 아파트 모델 하우스를 보면 입이 쩍~ 합니다.
편의 시설하며, 공간적 사용, 주차장까지...
정말 돈만 있으면 이사를 가고 싶어질 정도니깐요...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얼마전에 농구장,테니스장등을 없애고 주차장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동대표들의 논의에 의해 결정한 것이겠지만,... 저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가끔 흙을 밟을 수 있는 곳이였고 아이들과 농구, 축구를 하며 노는 곳이었는데... 주차 공간 부족으로 그곳을 싹 밀어 버린 것입니다.
저녁마다 주차전쟁으로 인해 이렇게 만들 수 밖에 없었겠지만
뛰어 놀 곳이 없는 아이들은 말 할 수 없는 피해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신식 아파트에는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공간들이 너무 많던데...
어른들의 생각으로 인해 그 공간마져 빼앗겨 버린 아이들...
어른들이 필요한 것만 만들어 나갈 것이 아니라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공간도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2015년 7월의 어느날-
댓글 없음:
댓글 쓰기